푸른나무재단은 1995년, 학교폭력의 피해로 아들을 잃은 아버지가 우리나라 최초로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시민사회에 알리고 학교폭력 예방과 치유를 위한 활동을 목적으로 설립한 UN경제사회이사회에서 특별협의지위를 부여받은 청소년NGO입니다.

푸른나무재단에서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시민사회에 알리고, 사회 곳곳에 만연한 폭력 근절은 물론 청소년이 행복하고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치유 상담과 예방 교육으로 사회변화를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2022년도 4월 tvN‘유 퀴즈 온 더 블록’출연을 계기로 학교폭력 예방과 피해자 치유에 많은 시민의 관심과 동참이 일어났습니다. 올해에도 2월에 뉴욕 UN본부 본회의장에서 성명문을 발표하고, ‘디지털전환기 청소년의 역할 : 포용적 성장과 사회정의를 위하여’라는 주제로 사이드이벤트를 개최하여 학교(사이버)폭력의 심각성과 해결방안에 대해 공동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이러한 국내외 활발한 활동으로 많은 후원자들이 공감하고 참여토록 나눔기획팀의 직원을 증원합니다.

푸른나무재단 활동의 시작은 후원자님의 참여가 있기 때문입니다.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푸른나무재단과 함께해 주시는 후원자분을 푸른별이라 부릅니다. 하늘의 별처럼 세상에 희망을 밝혀 준다는 의미입니다.

푸른별님들에게 자긍심과 만족감을 제공하고, 새로운 푸른별님들이 폭력에 노출되어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재단과 함께 할 직원을 찾습니다.


2024년 05월 07일
푸른나무재단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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